안녕하세요. 호주유학전문가 양미혜(OLVIA YANG)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할 때나 입국할때는 환전 관련 입니다.
여행이나 유학시 가장 대표적인 4대 자금원은 현금, 여행자수표, 신용카드, 직불카드인데, 이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갖고 있어야 경제생활이 가능합니다.
1. 현금 Cash –
글자 그대로 돈다운 돈이다. 여행자 수표처럼 은행, 환전소에서 환전하거나, 카드처럼 긁어대는 번거로움 없이 이용할 수 잇어서 여행할 때 가장 편리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현금은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 까다롭고 분실, 도난시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여행자 수표 Traveller’s Check
흔히 줄여서 T/C라고 부르는 여행자 수표는, 일반 수표와는 달리 현지에서 바로 현금처럼 쓰기 힘들고 대부분 환전소나 은행에서 현금으로 환전해야 하는 조금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신 여행자수표는 동일한 액수를 현찰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유리하고, 도난, 분실, 시에도 재발급 받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자 수표에는 서명란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은행에서 수표를 구입하는 즉시 서명하는 난이고, 나머지는 “Countersign” 이라고 해서 환전할 때 서명하는 난입니다. 수표상의 두 서명은 당연히 일치해야 하고, 여권의 사인과도 같아야 합니다. 부당한 사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이기는 하지만, 간호 3개의 서명이 달라 보이면 지급을 거절 당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자신의 손에 익은 서명을 하셔야 합니다.
분실 시 대처 방법:
사용하지 않은 여행자 수표의 일련번호를 알면 재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지 여행자 수표 발행사의 지점에 분실 신고를 하고 가용하지 않은 수표의 일련번호와 함께 여행자 수표를 구입할 때 받은 영수증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대개 2-3일 빠르면 바로 그날 해결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 대비해 여행자수표의 일련번호를 적어놓은 목록과 수표 구입 영수증을 여행자수표와는 별도로 보관해서 갖고 다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여행자수표 발행사의 현지지점을 알아보려면 대형은행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3. 신용카드 Credit Card:
신용카드는 비밀번호와 서명이 필요하므로 안정성이 뛰어나고, 부피가 작아 현금이나 여행자수표보다 편리합니다.
또한 거의 모든 업소에서 신용카드를 받으며, 곳곳에 현금자동지급기 ATM(Automatic Teller Machines)가 있어서 현금을 쥐고 불안에 떨 필요가 없습니다
. 게다가 신용카드는 때때로 신분증처럼 쓰이기도 한다. 특히 차를 렌트 할때는 신용카드가 없으면 차를 빌리기가 힘들며, 설령 차를 빌려 준다 해도 몇 백달러에 달하는 보증금을 추가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다만 신용카드는 현금 지출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낭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분실 했을 때 재빨리 신고하지 않으면 카드 위조 전문조직에게 악용 당하는 수도 있으니 스스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4. 직불카드 Debit Card:
현지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발급받는 직불카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발급받은 직불카드를 말하는데 직불카드 가운데 국제용(INTERNATIONAL)으로 PLUS, CIRRUS의 마크가 찍힌 것을 이용하면 현지 현금 자동지급기인 ATM에서 언제고 돈을 뽑아 쓸 수 있습니다.
모든 결제는 그날그날의 환율을 적용해 우리나라에 있는 자기 통장에서 이루어 지므로 통장에 잔고만 일정하게 유지해 놓으면 현지에서 돈이 떨어져도 큰 걱정없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1회 인출 한도액과 하룻동안 이용할 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은행마다 틀리니 반드시 확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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