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술직 유학] 벽돌공(Bricklayer) 과정 완벽 정리! 퍼스 TAFE에서 기술이민까지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 전문 컨설턴트, 유학스테이션의 사이먼입니다.
오늘은 기술직 기반 유학을 고려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릴 수 있는 벽돌공(Bricklayer) 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호주 건설 경기가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벽돌공은 호주 기술이민 중장기 리스트(MLTSSL)에 등재된 직업으로, 졸업 후 일정 경력 요건을 충족하면 기술이민 신청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제 유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TAFE 기관의 벽돌공 과정 정보를 입학 조건, 학비, 과정 커리큘럼, 취업 전망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기술직 유학 및 이민에 관심 있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국제 유학생 입학 가능!
TAFE WA 벽돌공 과정 소개
TIWA (TAFE International Western Australia)는 호주 퍼스 지역에 위치한 TAFE 공식 교육기관으로, 기술직 기반 과정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벽돌공 과정을 국제 유학생에게도 개방하고 있어, 해외 학생들이 직접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학정보
| 과정명 | Certificate III in Bricklaying and Blocklaying (CPC33020) |
| 학업 기간 | 약 2년 |
| 입학 시기 | 매년 2월, 7월 |
| 전체 학비 | 약 AUD 27,456 (추가: Resources fee AUD 2,472 / Materials fee AUD 1,796) |
| 학력 요건 | 한국 고등학교 졸업 이상 (호주 Year 10 이상과 동등) |
| 영어 요건 | IELTS 6.0 (각 영역 5.0 이상) 또는 동등한 영어 수준 |
벽돌공 과정에서 배우는 주요 내용
- 벽돌 및 블록 쌓기 실습
- 건축 도면 해석 및 시공 계획 수립
-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및 관리
- 아치, 기둥 등 다양한 구조물 시공 기술
- 건축 자재 및 공구 사용법 숙련
실제 건설 현장 실습을 포함하여, 졸업 후 즉시 취업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취업 루트 및 예상 연봉
벽돌공 직업은 호주 전역 주거용, 상업용 건축 현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 초기 연봉: 약 AUD $60,000 ~ $65,000
- 숙련공(3~5년 경력): 연간 AUD $70,000 ~ $80,000 이상 가능
추가적으로 고용주 스폰서십(482 비자)나 지역 취업을 통한 영주권 가산점 혜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결 가능한 영주권 정보
벽돌공(Bricklayer)은 호주 MLTSSL(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에 포함된 직업군입니다.
졸업 후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485 졸업생 비자 취득 (Post-Study Work Stream)
- 경력 쌓기 (기술심사 통과)
- 189 독립기술이민 / 190 주정부지명 / 491 지방지역 이민 비자 신청
특히 퍼스(서호주)는 Regional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추가 가산점(최대 15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기술직 유학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과 이민을 꿈꾸고 계신다면, TAFE WA의 벽돌공 과정은 매우 현실적이고 유망한 선택지입니다. 유학스테이션은 여러분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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